“수출증대 단체장도 동참을”/金 대통령,시도지사 초청 오찬

“수출증대 단체장도 동참을”/金 대통령,시도지사 초청 오찬

입력 1998-03-30 00:00
수정 1998-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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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 대통령은 28일 취임후 처음으로 姜德基 서울시장직무대리를 비롯한 시·도지사 16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며 지방경제난 극복과 지방자치발전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金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들도 국민화합을 통한 국난극복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특히 수출증대와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들도 적극 나서주기를 요청했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의 지도를 바꾼다... 공원·상권·학교 예산 ‘최종 확정’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중랑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연말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공원 녹색복지 ▲지역상권 활성화 ▲학교 시설개선 예산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공원·녹지 분야에서는 약 34억원 규모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주요 사업으로 ▲용마산 근교산 등산로 정비(7억원) ▲서울둘레길(망우·용마산) 정비(2억원) ▲용마폭포공원 ‘걷고 싶은 명소길’ 조성(5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용마폭포공원 시설정비(4억원)와 용마산근린공원 환경개선(5억원), 공원 내 CCTV 설치(5억원) 등 예산이 반영된 사업들이 조속히 집행되도록 해, 주민들이 ‘안전’과 ‘휴식’을 누리는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축제 및 지역경제’ 사업도 시동을 건다. 예산이 편성된 ‘중랑구 소상공인 축제(5000만원)’를 필두로 ▲사가정51길 맥주축제(5000만원) ▲면목시장 우리동네 요리대회(3000만원) 등 상인과 주민 주도형 행사가 연중 기획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업축제(5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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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은 또 “내년도 예산편성때 시·도지사들과도 협의케 했다”며 “단체장들은 자신들 지역만 보지 말고 전국적 발전을 고려하면서 토론해 예산을 결정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지방자치 강화를 다짐하면서 “자치단체의 조례권과 인사권을 확대해 나가고 지방경찰 창설문제도 단체장들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梁承賢 기자>

1998-03-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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