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증대 단체장도 동참을”/金 대통령,시도지사 초청 오찬

“수출증대 단체장도 동참을”/金 대통령,시도지사 초청 오찬

입력 1998-03-30 00:00
수정 1998-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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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 대통령은 28일 취임후 처음으로 姜德基 서울시장직무대리를 비롯한 시·도지사 16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며 지방경제난 극복과 지방자치발전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金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들도 국민화합을 통한 국난극복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특히 수출증대와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들도 적극 나서주기를 요청했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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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은 또 “내년도 예산편성때 시·도지사들과도 협의케 했다”며 “단체장들은 자신들 지역만 보지 말고 전국적 발전을 고려하면서 토론해 예산을 결정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지방자치 강화를 다짐하면서 “자치단체의 조례권과 인사권을 확대해 나가고 지방경찰 창설문제도 단체장들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梁承賢 기자>

1998-03-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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