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461 한모씨(48·여) 집 작은 방에서 딸 박성희씨(26·무직)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한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한씨는 경찰에서 “며칠 전 딸이 신랑감과 혼수문제로 다퉜다고 털어놓는 등 결혼을 앞두고 괴로워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다음달 결혼할 예정이던 박씨가 혼수문제 등으로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박현갑 기자>
한씨는 경찰에서 “며칠 전 딸이 신랑감과 혼수문제로 다퉜다고 털어놓는 등 결혼을 앞두고 괴로워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다음달 결혼할 예정이던 박씨가 혼수문제 등으로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박현갑 기자>
1998-03-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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