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올해 상반기중에 지난 정권의 실정을 파헤치는 ‘정치적’ 감사를 마무리한뒤 하반기부터 경제회생 및 민생을 지원하기위한 감사에 집중할 방침이다.<관련기사 6면>
감사원은 현재 진행중인 외환위기 원인 및 이동통신 사업 추진에 대한 특별감사를 이달안에 마무리한뒤 ▲4월에는 옛 내무부와 경찰청,안기부 직원들을 상대로 한 전자주민카드 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 ▲5월에는 군 전력증강사업인 율곡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 ▲6월에는 정부 투자 및 출자·출연기관,연구소의 운영 현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돌입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감사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지난주 직제개편을 통해 신설된 ‘국책감사단’을 통해 ▲경부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 ▲가덕도 신항,광양항,아산항 등 대형 신항만 ▲국가정보화사업 ▲중소기업구조개선사업 추진실태를 연중 상시 감사하겠다고 밝혔다.<이도운 기자>
감사원은 현재 진행중인 외환위기 원인 및 이동통신 사업 추진에 대한 특별감사를 이달안에 마무리한뒤 ▲4월에는 옛 내무부와 경찰청,안기부 직원들을 상대로 한 전자주민카드 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 ▲5월에는 군 전력증강사업인 율곡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 ▲6월에는 정부 투자 및 출자·출연기관,연구소의 운영 현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돌입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감사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지난주 직제개편을 통해 신설된 ‘국책감사단’을 통해 ▲경부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 ▲가덕도 신항,광양항,아산항 등 대형 신항만 ▲국가정보화사업 ▲중소기업구조개선사업 추진실태를 연중 상시 감사하겠다고 밝혔다.<이도운 기자>
1998-03-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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