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이 김정일을 ‘장군’으로 호칭하고 있는 것은 여러 호칭중 김정일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호칭이기 때문이라고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가 최근 보도.조선신보는 김정일 장군 호칭에 대해 “여러가지 관칭들을 초월하여 전인민적 사랑의 분출로 터져 나오는 언어 표현”이라면서 “이 세상에 장군처럼 감동깊은 호칭은 없다”고 강조.
◎협동농장에 예술선동대
○…북한은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근로자들의 사기앙양책으로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각지 협동농장에 기동예술선동대를 파견하고 있다.노동신문 최근호에 따르면 10명 내외로 구성된 기동예술선동대는 작업반을 찾아다니며 예술소품공연과 함께 농장원들과 같이 질통을 지고 흙을 져 나르고 있으며 휴식시간엔 예술선동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는 것.<내외>
◎협동농장에 예술선동대
○…북한은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근로자들의 사기앙양책으로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각지 협동농장에 기동예술선동대를 파견하고 있다.노동신문 최근호에 따르면 10명 내외로 구성된 기동예술선동대는 작업반을 찾아다니며 예술소품공연과 함께 농장원들과 같이 질통을 지고 흙을 져 나르고 있으며 휴식시간엔 예술선동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는 것.<내외>
1998-03-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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