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빨리 착공해주세요”/울진군 북면 주민들 당초 반대서 선회

“원전 빨리 착공해주세요”/울진군 북면 주민들 당초 반대서 선회

입력 1998-03-19 00:00
수정 1998-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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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여파 지역경제 회생 고육지책

“원전 착공을 빨리 해주세요”

경북 울진군 북면 주민들은 IMF 이후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자 그동안 범국민대책위원회까지 만들어 반대해오던 원전5∼6호기의 조기착공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서명에는 18일 현재 1천7백여명이 참여했다.

원전 5∼6호기는 당초 지난 해 10월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심하고 자금사정이 나빠 오는 10월로 1년간 연기됐었다.

울진군 의회 임동술 의원은 “원전에 대한 비판적인 지역정서가 눈에 띄게 우호적으로 바뀌었다”면서 “이전에는 원전 반대파의 목소리만 있었는데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경희궁공원에서 열린 ‘2026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책 속으로 풍덩! 우리 가족 독서 향해 출발~’ 행사에 참석해 가족 독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초록별 지구야, 책이랑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 생태·환경 독서문화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며, 기초학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어릴 때부터 형성되는 독서 습관”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가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북웨이브 캠페인과 한마당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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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광순 울진군수는 이러한 지역여론을 의식,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의장직을 최근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충식 기자>
1998-03-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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