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본격 선거전/오늘부터 이틀간 후보등록

보선 본격 선거전/오늘부터 이틀간 후보등록

입력 1998-03-17 00:00
수정 199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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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대구달성,경북 문경·예천,의성 등 4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17일 후보등록과 함께 16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들어간다.

각 당과 후보진영은 이날부터 이틀간 후보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나서며 각 지역선관위는 18일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합동연설회 일시와 장소를 결정하게 된다.

부산서구에는 국민회의 정오규 위원장과 한나라당 정문화 전 부산시장,국민신당 이종혁 위원장외 무소속 후보 등 7∼8명이,대구달성에는 국민회의 엄삼탁 부총재와 한나라당 박근혜씨가 출마할 예정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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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예천은 자민련 신국환 전 공업진흥청장,한나라당 신영국 전 의원,이상원 전 자민련지구당위원장직무대리,반형식 전 의원 등 5명이 각축전을 벌일 에정이며,재선거가 실시되는 의성은 자민련 김상윤 위원장,한나라당 정창화 전 의원,국민신당 신진욱 전 의원,무소속 우명규 전 서울시장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구본영 기자>

1998-03-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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