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 세수 감소 5천억/경제난 여파 총 예산의 10% 규모

서울시 올 세수 감소 5천억/경제난 여파 총 예산의 10% 규모

입력 1998-03-13 00:00
수정 1998-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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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기 서울시장 직무대리는 12일 “경제 위기로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고 실업률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세수 감소액은 지방세 총예산액 4조9천8백16억원의 10% 가량인 5천억여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시장 이날 제 10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업무추진비와 일반 운영비 등 경상예산을 최대한 절감해 재정의 안정성을 추구해 나가는 한편 조세정의 차원에서 체납세 징수에 역점을 둬 세수목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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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은 시 산하단체의 구조조정과 관련,“산하 6개 공기업도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감축한다는 방침 아래 현재 구조조정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유사업종은 통합하거나 공기업을 민영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동형 기자>

1998-03-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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