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AFP 연합】 칠레의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10일 25년만에 군참모총장직을 사임했다.올해 82세의 피노체트는 장교 및 사병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관학교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참모총장직을 리카르도 이주리에타 장군에게 이양했다.
이날 사관학교 근처에서 폭탄이 발견됐으나 이임식은 예정대로 거행됐다.
학살·납치 등의 죄목으로 기소에 직면해 있는 피노체트는 지난 73∼90년 자신이 이끈 군사정권 시절 통과된 헌법에 따라 11일 종신 상원의원 선서를 하고 취임한다.
이날 사관학교 근처에서 폭탄이 발견됐으나 이임식은 예정대로 거행됐다.
학살·납치 등의 죄목으로 기소에 직면해 있는 피노체트는 지난 73∼90년 자신이 이끈 군사정권 시절 통과된 헌법에 따라 11일 종신 상원의원 선서를 하고 취임한다.
1998-03-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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