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외국인투자유치 기관으로 기능이 강화된다.
박태영 산업자원부 장관은 6일 “외국인 투자유치에 있어 지금까지의 제조업 부문에 대한 투자유치 뿐 아니라 포트폴리오 인수·합병(M&A) 및 벤처기업에 대한 자본참여도 이뤄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무공이 보유한 인적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과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공의 체제를 개편하고 무공 본사 각 부서와 해외 무역관의 수출과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을 경영실적 평가와 인사고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박희준 기자>
박태영 산업자원부 장관은 6일 “외국인 투자유치에 있어 지금까지의 제조업 부문에 대한 투자유치 뿐 아니라 포트폴리오 인수·합병(M&A) 및 벤처기업에 대한 자본참여도 이뤄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무공이 보유한 인적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과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공의 체제를 개편하고 무공 본사 각 부서와 해외 무역관의 수출과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을 경영실적 평가와 인사고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박희준 기자>
1998-03-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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