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대상 학생들 매긴 점수 발표/해당 교수에 통보… 수준향상 활용 방침
서울대생들이 매긴 교양과목 교수의 강의평가 점수는 100점만점에 70점대 수준에 그쳤다.
서울대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2주일 동안 1·2학년 2학기 40개 교양과목,53개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의 강의를 평가토록 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강의 내용과 방식,진행속도,난이도,유익성 등 10개 항목에 대해1점(아주 나쁘다)∼3점(보통)∼5점(아주 좋다) 등으로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조사 결과 각 강좌의 평균점수는 3.5∼3.75점으로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70∼75점 수준이었다.‘보통보다는 조금 낫다’는 반응이었다.
서울대는 조사 결과를 학과장과 해당교수에게 통보,강의수준 향상과 강의환경 개선 등에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궁극적으로는 연구실적,사회봉사활동등과 함께 교수 업적평가나 인사고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대는 이번 학기부터 수강소감 조사대상을 4백여과목,7백여개 강좌에 이르는 전체 교양과정으로 확대키로 했다.
수강소감 조사분석을 맡았던 국문과 권두환 교수는 “조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단과대별·과목별 평가문항을 개발하고 종합보고서를 만들어 교양교육의 내실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강충식 기자>
서울대생들이 매긴 교양과목 교수의 강의평가 점수는 100점만점에 70점대 수준에 그쳤다.
서울대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2주일 동안 1·2학년 2학기 40개 교양과목,53개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의 강의를 평가토록 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강의 내용과 방식,진행속도,난이도,유익성 등 10개 항목에 대해1점(아주 나쁘다)∼3점(보통)∼5점(아주 좋다) 등으로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조사 결과 각 강좌의 평균점수는 3.5∼3.75점으로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70∼75점 수준이었다.‘보통보다는 조금 낫다’는 반응이었다.
서울대는 조사 결과를 학과장과 해당교수에게 통보,강의수준 향상과 강의환경 개선 등에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궁극적으로는 연구실적,사회봉사활동등과 함께 교수 업적평가나 인사고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대는 이번 학기부터 수강소감 조사대상을 4백여과목,7백여개 강좌에 이르는 전체 교양과정으로 확대키로 했다.
수강소감 조사분석을 맡았던 국문과 권두환 교수는 “조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단과대별·과목별 평가문항을 개발하고 종합보고서를 만들어 교양교육의 내실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강충식 기자>
1998-03-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