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IMF 출자 제동/35억불만 승인… 145억불 유보키로

미 의회 IMF 출자 제동/35억불만 승인… 145억불 유보키로

입력 1998-03-05 00:00
수정 1998-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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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미 의회는 클린턴 대통령이 요구한 총 1백80억달러 규모의 국제통화기금(IMF) 출자예산중 우선 35억달러만 승인할 예정이라고 상원 세출위원회의 미치 매코넬 대외운영소위원장이 3일 밝혔다.

매코넬 의원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가 내주중 IMF의 신차입협정(NAB) 재원 확충을 위한 35억달러의 예산지원 법안을 표결에 부쳐 승인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매코넬 의원은 그러나 IMF의 자본금을 확충하기 위한 1백45억달러의 예산지원은 일단 미 의회가 IMF의 구조개혁 여부를 지켜본 뒤 심의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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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세출위원회는 이같은 입장을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 등에게 통보했으나 미 행정부는 미국이 비록 18%의 최대지분을 갖고 있지만 IMF의 구조개혁은 182개 전체 회원국의 의사를 물어야 한다면서 조속한 지원 결정을 요구했다.

1998-03-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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