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선물 반환창구 설치/서울교육청 새학기부터

촌지·선물 반환창구 설치/서울교육청 새학기부터

입력 1998-02-28 00:00
수정 199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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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학기부터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건네받은 촌지나 선물을 되돌려주는 반환창구가 설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선물·촌지 반환접수처를 설치하고 감사전에 학부모·교사 의견조사제를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98년도 감사 방안을 확정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 신학기부터 본청 및 지역교육청에 선물·촌지반환접수처를 설치하고 일선학교에도 설치를 권장,선물이나 촌지를 제공한 학부모들에게 간접적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와함께 사학재단에 대한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상습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김태균 기자>

1998-02-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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