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학사장교 인기 급등/주요대 출신 대거 지원… 22대 1 경쟁

여군학사장교 인기 급등/주요대 출신 대거 지원… 22대 1 경쟁

입력 1998-02-27 00:00
수정 1998-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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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학교 사관후보생의 인기가 IMF시대를 맞아 치솟고 있다.

26일 육군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98년도 여군사관후보생을 선발한 결과,64명 모집에 1천432명이 몰려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 해에는 15대 1이었다.

병과별로는 보병이 5명 모집에 263명이 지원,53대1로 가장 높았고 6명을 뽑는 정훈은 246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가운데는 이화·숙명여대를 비롯,연세대 서강대 외국어대 중앙대 등 주요대학 출신들이 다수 포함됐다.

육군 관계자는 “여군장교의 보직은 정훈·보병 등 12개 병과로 한정됐으나 올해부터 수의·병기·간호병과가 추가되는 등 여군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갈수록 우수인력의 지원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주병철 기자>

1998-02-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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