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오 8시 37분쯤 노원구 월계3동 18번지 재개발아파트 공사장 임시 사무실에서 불이나 철거업체 포크레인 기사 박모씨(41)가 숨지고 철거반장 강수옥씨(36)가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박씨 등이 술에 만취해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강씨와 다투다 사무실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박준석 기자>
경찰은 박씨 등이 술에 만취해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강씨와 다투다 사무실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박준석 기자>
1998-02-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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