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3일 최근 조기 군입대를 원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최대한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대학생 입영자를 11만7천여명에서 12만3천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육군이 5천여명,해·공군이 각각 5백여명 늘어날 전망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추가 입영으로 기본급과 피복·급식 등 60여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입영 숫자가 늘어나더라도 다른 입영자들의 숫자는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주병철 기자>
이에 따라 군은 올해 대학생 입영자를 11만7천여명에서 12만3천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육군이 5천여명,해·공군이 각각 5백여명 늘어날 전망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추가 입영으로 기본급과 피복·급식 등 60여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입영 숫자가 늘어나더라도 다른 입영자들의 숫자는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주병철 기자>
1998-02-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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