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후세인과 협상 돌입/클린턴,안보팀에 해외여행 연기 지시

유엔총장,후세인과 협상 돌입/클린턴,안보팀에 해외여행 연기 지시

입력 1998-02-21 00:00
수정 1998-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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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파리·워싱턴 외신 연합】 유엔의 무기사찰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무력공격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20일 바그다드에 도착,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과 회담을 갖는 등 외교노력을 통한 평화적 해결을 위한 막바지 시도에 들어갔다.

19일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들의 합의를 바탕으로 협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위임받아 후세인 대통령이 군사공격을 피할 수 있는 제안들을 수용토록 설득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던 아난 총장은 이날 바그다드에 도착하자 마자 곧바로 대통령궁으로 직행,최종담판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양송이 서울시의원, ‘영등포 로컬브랜드 디지털상권 구축사업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양송이 의원(영등포구 제4선거구)이 지난 14일 개최된 ‘영등포 로컬브랜드 디지털상권 구축사업 발대식 및 신길4동 지소 임명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영등포구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현장 밀착형 맞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소상공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진영 영등포소상공인연합회장, 양송이 서울시의원, 김태호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디지털 상권 활성화 방안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 활용 확대 ▲현장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지원 대책들이 대거 소개됐다. 양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듣고 해결해 주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며 “영등포구소상공인연합회가 행정과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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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은 그러나 아난 총장의 중재 노력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면서도 이라크에 대한 군사공격 결정을 위한 국가안보팀이 언제든지 소집될 수 있도록 백악관 국가안보협의회(NSC) 구성원들의 해외여행을 연기시키는 등 이라크에 대한 압박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한편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이라크에서 활동중이던 유엔 구호요원들이 속속 이라크로부터 철수,400명에 달하던 이들 구호요원들의 수자가 250명으로 줄었다고 한 유엔관리가 19일 밝혔다.

1998-0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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