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6P 올라 8,400선 돌파
【뉴욕=이건영 특파원】 미 뉴욕 증시(NYSE)의 다우존스 공업 평균지수가 18일(현지시간)에도 오름세를 보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8천400선을 돌파했다.
다우 지수는 이날 52.56 포인트(0.63%)오른 8천451.06에 마감,처음으로 8천400선을 넘어서면서 올들어 연속 6번째 기록경신 행진을 계속했다.뉴욕증시의 거래량은 6억8백만주였으며,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의 비율은 16대 11이었다.다우지수는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1월9일 220포인트 급락(7천580선)한 이후 870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다우지수의 이같은 상승은 휴렛 패커드사와 IBM사의 지난 4분기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다 미 굴지의 제약회사인 머크사의 영업실적도 월가의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증시에 반영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이건영 특파원】 미 뉴욕 증시(NYSE)의 다우존스 공업 평균지수가 18일(현지시간)에도 오름세를 보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8천400선을 돌파했다.
다우 지수는 이날 52.56 포인트(0.63%)오른 8천451.06에 마감,처음으로 8천400선을 넘어서면서 올들어 연속 6번째 기록경신 행진을 계속했다.뉴욕증시의 거래량은 6억8백만주였으며,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의 비율은 16대 11이었다.다우지수는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1월9일 220포인트 급락(7천580선)한 이후 870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다우지수의 이같은 상승은 휴렛 패커드사와 IBM사의 지난 4분기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다 미 굴지의 제약회사인 머크사의 영업실적도 월가의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증시에 반영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998-02-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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