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로 달리는 자동차’ 투자 명목 13억 챙겨

‘공기로 달리는 자동차’ 투자 명목 13억 챙겨

입력 1998-02-18 00:00
수정 1998-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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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판매 7명 구속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7일 상품 판매나 회원모집 실적에 따라 각종수당과 고액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속여 회원가입비 등의 명목으로거액을 챙긴 (주)려이도 대표 고영걸씨(41·서울 동작구 상도동)와 (주)지스킨사장 박복식씨(34·서울 강동구 암사동)등 7명을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K업체 대표 이모씨(45·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등 19명을 입건했다. 고씨 등 6명은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L빌딩 305호에 (주)려이도를 설립한 뒤 (주)에너진이 개발중인 ‘공기로 달리는 자동차’ 사업에 투자하면 고액의 투자수익과 함께 투자회원 유치실적에 따라 후원수당과 교육비를 받을 수 있다고 과대 선전,13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김태균 기자>

1998-02-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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