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서 금… 금

한국 쇼트트랙서 금… 금

입력 1998-02-18 00:00
수정 1998-0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 1,000m 김동성·여 3,000m 계주서 쾌거/메달 순위 12위

【나가노=곽영완·강영기 특파원】 한국이 한꺼번에 2개의 금메달을 따내 쇼트트랙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은 17일 밤 나가노 화이트링크에서 벌어진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m와 여자 3천m 계주를 석권,메달 레이스에서 12위로 올라섰다.

남자 1천m에 출전한 김동성(18·경기고 3년)은 이날 결승에서 막판까지 2위에 그쳤으나 결승라인을 코앞에 두고 스케이트날을 길게 내미는 노련미로 중국의 리지아준을 누르고 우승,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은 92년과 94년대회때 김기훈이 연속 우승한데 이어 김동성이 정상에 오름으로써 올림픽 3연패의 기록도 달성했다.<관련기사 16·23면>

한국은 전이경(22·연세대 3년) 원혜경(19·배화여고 3년) 안상미(19·대구정화여고 3년) 김윤미(18·정신여고 2년)가 출전한 여자 3천m계주에서도 4분16초26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마지막 주자 김윤미는 2바퀴를 남겨놓고 중국선수를 추월,한국의 이 부문 올림픽 2연패의 주인공이 됐다.
1998-02-1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