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자체 개발한 국제표준 전자문서교환 (EDI)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또한 이번에개발한 EDI시스템을 미국 연방정부에 공급할 자격을 얻었다.
한국통신의 최동휘 멀티미디어연구소장은 “한국통신의 EDI시스템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영국 국립 컴퓨팅센터의 시험을 거친 뒤 그 결과를 국제공인 인증기관인 미국방부 산하 정보체계국이 인증한 것”이라면서 “전자상거래 표준화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유상덕 기자>
한국통신은 또한 이번에개발한 EDI시스템을 미국 연방정부에 공급할 자격을 얻었다.
한국통신의 최동휘 멀티미디어연구소장은 “한국통신의 EDI시스템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영국 국립 컴퓨팅센터의 시험을 거친 뒤 그 결과를 국제공인 인증기관인 미국방부 산하 정보체계국이 인증한 것”이라면서 “전자상거래 표준화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유상덕 기자>
1998-02-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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