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러군기지 봉쇄 요청

그루지야,러군기지 봉쇄 요청

입력 1998-02-11 00:00
수정 199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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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바르드나제 암살 모면… 양국 외교 문제화

【트빌리시 AFP DPA 연합】 그루지야 의회가 10일 내무부에 대해 에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대통령(70) 암살미수사건의 원활한 수사를 위해 그루지야 주둔 러시아군 기지를 봉쇄하도록 요청함으로써 이 사건이 외교문제로 비화될 조짐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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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은 전날 발생한 대통령 암살 미수사건의 배후단체가 러시아로부터 파견됐으며 사건 직후 수도 트빌리시에서 30㎞ 떨어진 바지아니의 한 러시아 기지를 통해 그루지야를 떠났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표결로 기지 봉쇄를 결정했다. 셰바르드나제는 9일 하오 자동차편으로 트빌리시 남쪽에 위치한 관저로 돌아가던 중 무장괴한들로부터 수류탄과 기관총 공격을 받았으나 무사했다.

1998-02-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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