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JP 기자간담 미·일·러·중·남북한 참여
【베이징=박대출 기자】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곧 중국을 방문,중·미·일·러 등 주변 4개국과 남북한 당사자가 참여하는 ‘6개국 공동선언’을 새 통일구상으로 중국측에 제시할 방침이라고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가 10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을 사흘째 공식방문중인 김명예총재는 이날 조어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가선 중국외교부 부부장과의 조찬회동 결과를 설명하면서 김당선자의 이같은 뜻을 전달하고 중국측의 주도적 역할을 요청했다.
김명예총재는 이와 관련,“6개국 공동선언은 김당선자의 세가지 통일원칙 기조 아래 주변국이 동북화 평화안전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된 정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예총재는 또 중국측이 현재 우리나라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외환지원 외에 추가로 외환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당부부장은 외환 지원에 대해 “우리는 이미 협력할 용의가 다 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다만 지원규모와시기 및 방법에 대해서는 중국측의 진행 방향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김명예총재는 덧붙였다.
김명예총재는 11일 귀국에 앞서 강택민 국가주석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중국측의 외환지원 방침에 사의를 표시하고 6개국 공동선언 등에 대해 중국측의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예총재는 특히 김당선자의 친서를 강주석에게 전달하면서 ▲남북한 무력불사용 ▲공작 또는 흡수통일 배격 ▲평화공존 등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김당선자의 세가지 원칙을 설명하고 중국측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베이징=박대출 기자】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곧 중국을 방문,중·미·일·러 등 주변 4개국과 남북한 당사자가 참여하는 ‘6개국 공동선언’을 새 통일구상으로 중국측에 제시할 방침이라고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가 10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을 사흘째 공식방문중인 김명예총재는 이날 조어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가선 중국외교부 부부장과의 조찬회동 결과를 설명하면서 김당선자의 이같은 뜻을 전달하고 중국측의 주도적 역할을 요청했다.
김명예총재는 이와 관련,“6개국 공동선언은 김당선자의 세가지 통일원칙 기조 아래 주변국이 동북화 평화안전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된 정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예총재는 또 중국측이 현재 우리나라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외환지원 외에 추가로 외환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당부부장은 외환 지원에 대해 “우리는 이미 협력할 용의가 다 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다만 지원규모와시기 및 방법에 대해서는 중국측의 진행 방향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김명예총재는 덧붙였다.
김명예총재는 11일 귀국에 앞서 강택민 국가주석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중국측의 외환지원 방침에 사의를 표시하고 6개국 공동선언 등에 대해 중국측의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예총재는 특히 김당선자의 친서를 강주석에게 전달하면서 ▲남북한 무력불사용 ▲공작 또는 흡수통일 배격 ▲평화공존 등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김당선자의 세가지 원칙을 설명하고 중국측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1998-0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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