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무장관도 “군사행동에 불참”
【모스크바 AFP DPA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5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공격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옐친 대통령은 다음달로 예정된 이탈리아 방문을 앞두고 이날 러시아와 이탈리아 기자들과 회견을 갖고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받아들이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옐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클린턴 미 대통령에게도 이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밝히고 “이라크를 둘러싼 긴장이 약간 누그러졌으며 계속 수그러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리 AFP 연합】 프랑스는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공격에 참가할 의사가 없다고 위베르 베드린 프랑스 외무장관이 5일 밝혔다.
베드린 외무장관은 이날 유럽 1 라디오와의 회견을 통해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공격이 이루어면 프랑스가 미국과 영국에 합류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프랑스는 그같은 행동에 참가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베드린 장관은 “당분간 프랑스가 할 일은 외교적 수단과 정치적 설득을 통한 해결을 찾는 것”이라면서 “나는 우리가 성공할 것이라는 점을 단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AFP DPA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5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공격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옐친 대통령은 다음달로 예정된 이탈리아 방문을 앞두고 이날 러시아와 이탈리아 기자들과 회견을 갖고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받아들이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옐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클린턴 미 대통령에게도 이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밝히고 “이라크를 둘러싼 긴장이 약간 누그러졌으며 계속 수그러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리 AFP 연합】 프랑스는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공격에 참가할 의사가 없다고 위베르 베드린 프랑스 외무장관이 5일 밝혔다.
베드린 외무장관은 이날 유럽 1 라디오와의 회견을 통해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공격이 이루어면 프랑스가 미국과 영국에 합류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프랑스는 그같은 행동에 참가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베드린 장관은 “당분간 프랑스가 할 일은 외교적 수단과 정치적 설득을 통한 해결을 찾는 것”이라면서 “나는 우리가 성공할 것이라는 점을 단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998-02-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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