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3일 상오 국회에서 양당 8인협의회를 열어 정치구조개혁방안을 논의할 양당 합동의 정치구조개혁위원회를 이번주중 설치하기로 했다.
정치개혁위는 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자민련 김복동 수석부총재를 포함,현역의원 각 5명 등 16명으로 구성되며 산하에 ▲선거개혁소위 ▲정당개혁소위 ▲국회개혁소위 등 3개 소위원회를 둘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양당은 이날 회의에서 양당의원과 시민단체 학계 등 인사 17명이 참여하는 ‘민생안정대책위원회’를 구성,물가와 치안대책 등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진경호 기자>
정치개혁위는 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자민련 김복동 수석부총재를 포함,현역의원 각 5명 등 16명으로 구성되며 산하에 ▲선거개혁소위 ▲정당개혁소위 ▲국회개혁소위 등 3개 소위원회를 둘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양당은 이날 회의에서 양당의원과 시민단체 학계 등 인사 17명이 참여하는 ‘민생안정대책위원회’를 구성,물가와 치안대책 등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진경호 기자>
1998-0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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