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30년만에 첫 흑자예산

미 30년만에 첫 흑자예산

입력 1998-02-03 00:00
수정 1998-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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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회계연도 1조7천억불 규모 의회 제출

【워싱턴 연합】 클린턴 미행정부는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99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을 95억달러의 흑자로 편성했다고 민주당의 한 관계자가 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클린턴 대통령이 2일 총 1조7천3백억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클린턴 행정부는 특히 향후 5년 동안 연방정부 예산의 흑자규모가 2천1백90억달러에 달할 것이며,향후 10년 동안에는 흑자 누적규모가 거의 1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윤정 서울시의원 대표 ‘예산·재정연구회’, 서울 세무행정 경험 콜롬보와 공유… 국제 정책교류 넓혀

송윤정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예산·재정연구회’ 주관으로 ‘스리랑카 콜롬보시의회와의 정책교류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의 선진 세무행정 운영 노하우와 재정 투명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산·재정연구회(이하 연구회)의 주요 연구활동 중 하나로 기획됐다. 스리랑카 콜롬보시 세무정보시스템 구축 ODA 사업 이행을 위해 한국을 찾은 세무행정 연수단을 초청해 성사됐으며, 콜롬보시의회(CMC) 세무평가국·재무국 실무진 및 스리랑카 디지털경제부 관계자 등 총 9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송 의원은 직접 진행을 맡아 교류회를 이끌었다. 연구회에서는 김정애·민경희·박규남·박희정·이소라 의원이 동참했으며, 서울시 측에서는 임재근 재무국장과 김연주 재무과장을 포함한 재무국 실무진이 대거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송 의원은 환영사에서 “세금은 시민이 정부에 보내는 신뢰”라며 “그 신뢰에 보답하는 길은 세금을 정확하게 걷고, 제대로 쓰고, 투명하게 그 결과를 시민께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 정보의 투명성이 높아질수록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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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방정부 예산은 69년에 재정수지 균형을 기록한 이후 지난 30년 동안 계속 적자에 시달려왔다.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균형예산안을 제출한 것은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재임중이던 71년이 마지막이었다.

1998-02-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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