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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해 안기부장은 2일 김용태 청와대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권안기부장이 지난해 10월 두차례에 걸쳐 김영삼 대통령에게 외환위기를 보고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동남아 외환위기가 있으니 그게 영향을 주지않겠느냐는 일반론적 보고를 한 것이며 당시 언론보도 등을 볼때 외환위기 거론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고 김실장이 밝혔다.◎청와대 “면책성 발언”
청와대의 다른 고위관계자는 이와 관련, “지금은 정책당국자들이 면피성발언을 자제할 때”라고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목희 기자>
1998-0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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