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유업 오늘 화의신청

파스퇴르 유업 오늘 화의신청

입력 1998-01-31 00:00
수정 1998-01-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횡성=조한종 기자】 강원도 횡성군 파스퇴르유업(주)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화의신청과 함께 대폭적인 경영진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

최명재 파스퇴르유업 회장은 30일 직원 조회에서 “2월 2일 돌아오는 50억원대의 어음을 결재할 여력이 없다”며 “내일(31일)화의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회사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파스퇴르유업은 화의신청과 함께 최회장과 조재수 사장이 퇴진하고 회사 간부 25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회사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작년 하반기 부터 자금난을 겪어 온 파스퇴르유업은 올들어 전국 5백여 낙농가에 대한 집유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98-01-3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