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4일 해외대주주인 미국 포드사와 완성차 조립생산(KD),디젤 및 가솔린 엔진 등 사업전반에 걸쳐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기아는 지난 23일 본사에서 포드의 실무자들과 회의를 갖고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중동,동유럽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의 제품판매와 생산에 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포드는 기아의 소형차와 RV(레저차량)등 신제품 완성차와 소형차 CKD(완전조립생산)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고 기아는 밝혔다.특히 CKD에 관해서는 오는 99년 중반부터 수출이 가능하도록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로 합의했다.<손성진 기자>
기아는 지난 23일 본사에서 포드의 실무자들과 회의를 갖고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중동,동유럽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의 제품판매와 생산에 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포드는 기아의 소형차와 RV(레저차량)등 신제품 완성차와 소형차 CKD(완전조립생산)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고 기아는 밝혔다.특히 CKD에 관해서는 오는 99년 중반부터 수출이 가능하도록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로 합의했다.<손성진 기자>
1998-01-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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