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료 25% 오른다/새달 중순부터

서울택시료 25% 오른다/새달 중순부터

입력 1998-01-24 00:00
수정 1998-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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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300원… 가산료 거리 단축

서울시내의 택시기본요금이 다음달 15일을 전후해 2㎞당 1천원에서 1천300원으로,야간 할증요금은 20%에서 30%로 오른다.

서울시는 23일 최근의 LPG가격 인상과 오는 2월1일부터 시행되는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운전기사 월급제) 등을 고려,이같은 인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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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 이상 247m마다 100원씩 가산되는 추가요금은 218m,210m,203m마다 100원을 추가하는 3개안,거리·시간병산요금은 현행 60초 100원에서 53초,51초,49초에 100원이 가산되는 3개안을 마련,이들 가운데 1개안을 구의회의 의견청취와 시 물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이렇게 될 경우 택시요금은 현재보다 최소 20.56%에서 최고 25.56%가 오르게 된다.<강동형 기자>

1998-01-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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