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료 평균 11∼7% 인상/오늘부터

가스료 평균 11∼7% 인상/오늘부터

입력 1998-01-24 00:00
수정 1998-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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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당 815원·LNG ㎥당 441원으로

24일 0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와 액화석유가스(LPG)소비자가격이 각각 1 1.3%와 7.2%씩 오른다.이에 따라 취사용은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난방용은 서울지역 25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4천원가량 추가부담이 생긴다.

김종희 통상산업부 가스심의관은 23일 “환율상승에 따라 가스 수입업체의 누적 환차손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경영이 악화된데다 지난 9일 특별소비세가 인상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인상배경을 밝혔다.김심의관은 “환율이 안정되는 대로 가스가격을 원료가격 및 환율과 연계시키는 연동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가급적 상반기중 도입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가격조정으로 LNG는 도매가격이 13.6% 올라 소비자가격은 서울시를 기준으로 평균 11.3% 인상된다.주택 취사용은 ㎥당 402.76원에서 441.13원으로 9.53%가,난방용은 344.50원에서 382.87원으로 11.1%가 각각 올라 취사용으로 월 12㎥를 쓰는 가정은 506원을 더 부담해야 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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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프로판·부탄)는 공장도가격이 ㎏당 487.60원에서 542.60원으로 11.3%가 올라 최종 소비자가격(프로판)은 ㎏당 760원에서 815원으로 7.2% 오른다.<박희준 기자>

1998-01-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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