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FP AP 연합】 이라크가 21일 대통령궁 사찰에 대한 논의를 동결하고 리처드 버틀러 유엔특별위원회(UNSCOM) 위원장의 이라크 설득노력이 실패로 끝남에 따라 이라크 무기사찰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될 조짐이다.
지난 이틀간 바그다드에서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와 3차례에 걸친 회담을 가진 버틀러 위원장은 이날 마지막 회담에서도 성과를 얻지 못한 채 바레인으로 출국했다.
지난 이틀간 바그다드에서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와 3차례에 걸친 회담을 가진 버틀러 위원장은 이날 마지막 회담에서도 성과를 얻지 못한 채 바레인으로 출국했다.
1998-01-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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