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14일 ‘양심수 석방’문제와 관련,“대통령 취임후 관계기관과 협의,검토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3면>
김당선자는 이날 낮 일산자택에서 김수환 추기경,강원룡 목사,송월주 조계종총무원장 등 종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김추기경이 서경원 전 의원,시인 박노해씨,양동화씨의 석방을 ,송총무원장이 진관스님,소설가 황석영씨를 거명하고 강목사가 민주주의 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양심수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요구한데 대해 대해 이같이 말했다.<양승현 기자>
김당선자는 이날 낮 일산자택에서 김수환 추기경,강원룡 목사,송월주 조계종총무원장 등 종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김추기경이 서경원 전 의원,시인 박노해씨,양동화씨의 석방을 ,송총무원장이 진관스님,소설가 황석영씨를 거명하고 강목사가 민주주의 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양심수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요구한데 대해 대해 이같이 말했다.<양승현 기자>
1998-01-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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