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13일 상오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노·사·정 3자가 자기 이익보다 국가를 살리고 국민을 위하는 대승적 입장에서 적극 협력하는 체제를 실현하자고 촉구했다.
김대통령과 김당선자는 “기업인들의 경제체질 개선과 고통분담 동참 결의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범국민적 금모으기 등 국민들이 나라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것을 돕기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목희 기자>
김대통령과 김당선자는 “기업인들의 경제체질 개선과 고통분담 동참 결의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범국민적 금모으기 등 국민들이 나라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것을 돕기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목희 기자>
1998-01-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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