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북 경수로사업비의 67% 이상을 부담하기로 미국측과 약속했다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통일·외교·안보분과위의 한 위원이 12일 밝혔다.
이 위원은 미국과 북한의 제네바 합의 직후인 94년 초 김영삼 대통령이 빌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보장서한을 통해 이같은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일본도 미국측에 보장서한을 보냈으나 확실한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이 위원은 밝혔다.
그러나 김현욱 통일·외교·안보분과위 간사는 “국제외교관례상 국가원수간 주고 받은 친서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관례”라면서 “외무부에도 친서사본을 제출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이도운 기자>
이 위원은 미국과 북한의 제네바 합의 직후인 94년 초 김영삼 대통령이 빌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보장서한을 통해 이같은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일본도 미국측에 보장서한을 보냈으나 확실한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이 위원은 밝혔다.
그러나 김현욱 통일·외교·안보분과위 간사는 “국제외교관례상 국가원수간 주고 받은 친서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관례”라면서 “외무부에도 친서사본을 제출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이도운 기자>
1998-0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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