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경비 꼼꼼히 기록/유지비 20% 절감 가능
‘IMF시대를 맞아 올해부터 차계부(차계부)를 씁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연말부터 경부선 서울톨게이트와 전국 86개 고속도로 휴게소의 종합안내소에서 15만부의 차계부를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도공 관계자는 “주부들이 가계부를 기록하며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꾸려 가듯이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과 수리내용 등을 기록하는 차계부를 쓰면 20% 가량의 차량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면서 “합리적인 소비행태 정착을 위해 차계부를 제작·배포하고 있다”고 말했다.<함혜리 기자>
‘IMF시대를 맞아 올해부터 차계부(차계부)를 씁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연말부터 경부선 서울톨게이트와 전국 86개 고속도로 휴게소의 종합안내소에서 15만부의 차계부를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도공 관계자는 “주부들이 가계부를 기록하며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꾸려 가듯이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과 수리내용 등을 기록하는 차계부를 쓰면 20% 가량의 차량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면서 “합리적인 소비행태 정착을 위해 차계부를 제작·배포하고 있다”고 말했다.<함혜리 기자>
1998-01-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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