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유포 증권정보업체 수사/검찰

루머 유포 증권정보업체 수사/검찰

입력 1998-01-05 00:00
수정 1998-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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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M&A 노린 외국인과 결탁 혐의

서울지검 특수1부(안대희 부장검사)는 4일 증권가에서 악성루머를 흘리는 진원지로 지목돼 온 서울시내 114개 전화증권정보제공(ARS)업체들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펴기로 했다.

검찰은 이들 ARS업체가 적대적 기업 인수·합병(M&A)을 노리고 최근 국내로 대거 몰려온 이른 바 외국인 기업사냥꾼들과 결탁,특정기업의 부도설을 흘리는 등 악성 루머를 조직적으로 유포해 온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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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114개 ARS업체 가운데 미등록 상태로 편법 운영중인 것으로 파악된 60여개 업체들을 상대로 집중단속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박은호 기자>

1998-01-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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