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M&A 노린 외국인과 결탁 혐의
서울지검 특수1부(안대희 부장검사)는 4일 증권가에서 악성루머를 흘리는 진원지로 지목돼 온 서울시내 114개 전화증권정보제공(ARS)업체들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펴기로 했다.
검찰은 이들 ARS업체가 적대적 기업 인수·합병(M&A)을 노리고 최근 국내로 대거 몰려온 이른 바 외국인 기업사냥꾼들과 결탁,특정기업의 부도설을 흘리는 등 악성 루머를 조직적으로 유포해 온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114개 ARS업체 가운데 미등록 상태로 편법 운영중인 것으로 파악된 60여개 업체들을 상대로 집중단속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박은호 기자>
서울지검 특수1부(안대희 부장검사)는 4일 증권가에서 악성루머를 흘리는 진원지로 지목돼 온 서울시내 114개 전화증권정보제공(ARS)업체들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펴기로 했다.
검찰은 이들 ARS업체가 적대적 기업 인수·합병(M&A)을 노리고 최근 국내로 대거 몰려온 이른 바 외국인 기업사냥꾼들과 결탁,특정기업의 부도설을 흘리는 등 악성 루머를 조직적으로 유포해 온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114개 ARS업체 가운데 미등록 상태로 편법 운영중인 것으로 파악된 60여개 업체들을 상대로 집중단속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박은호 기자>
1998-01-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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