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운전전문학원의 수강생 출석체크가 지문감식을 통해 이뤄진다.
경찰청은 오는 2월부터 운전전문학원 수강생의 학과 및 기능 교육시간 출석여부를 학원 등록창구나 강의실 앞에 설치된 지문감식 장치를 통해 확인하는 ‘학사관리 전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잦은 말썽을 빚어왔던 수강생 대리출석이나 출석조작 등 부정행위가 불가능해지게 됐다.<김태균 기자>
경찰청은 오는 2월부터 운전전문학원 수강생의 학과 및 기능 교육시간 출석여부를 학원 등록창구나 강의실 앞에 설치된 지문감식 장치를 통해 확인하는 ‘학사관리 전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잦은 말썽을 빚어왔던 수강생 대리출석이나 출석조작 등 부정행위가 불가능해지게 됐다.<김태균 기자>
1998-01-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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