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연합】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에 불법 사채시장이 성행하고 있다고 독일의 디 벨트가 3일 보도했다. 다음 기사 요약이다.
한국에서 불법 사채업자의 영업이 만개하고 있다. 이들의 총 대출액수는 50조원으로 한국 전체 은행 대출규모의 6분의 1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채무자들은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연리가 최고 60%에 달하기 때문이다. 몇몇 대기업들조차도 고리대금업자를 찾아가고 있으나 때로는 이 때문에 파멸을 맞기도 한다.
고리 대금업자들은 당연히 안전장치를 필요로 한다. 사기·공갈협박·폭력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많은 고객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금융위기로 많은 은행들이 마비상태에 빠져들면서 사채시장 고객의 숫자는 점점 늘고 있다.
한국 재벌중 9개가 지난 한햇동안 무너졌고 금융기관들은 50조원의 악성·부실채권을 안고 있다.금융기관들은 최소 자기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해 이제신용연장을 꺼리고 있다.
한국에서 불법 사채업자의 영업이 만개하고 있다. 이들의 총 대출액수는 50조원으로 한국 전체 은행 대출규모의 6분의 1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채무자들은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연리가 최고 60%에 달하기 때문이다. 몇몇 대기업들조차도 고리대금업자를 찾아가고 있으나 때로는 이 때문에 파멸을 맞기도 한다.
고리 대금업자들은 당연히 안전장치를 필요로 한다. 사기·공갈협박·폭력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많은 고객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금융위기로 많은 은행들이 마비상태에 빠져들면서 사채시장 고객의 숫자는 점점 늘고 있다.
한국 재벌중 9개가 지난 한햇동안 무너졌고 금융기관들은 50조원의 악성·부실채권을 안고 있다.금융기관들은 최소 자기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해 이제신용연장을 꺼리고 있다.
1998-01-0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