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일 상오 11시부터 부산,울산을 포함한 경남지역의011 디지털 휴대폰과 호남,강원,제주 일부지역의 017 디지털 휴대폰이 장시간 불통되는 통화장애가 발생,이 지역 20여만명의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현대전자가 신세기통신(017)과 SK텔레콤(011)에 공급한 교환기시스템내의 날짜정보 변환 소프트웨어의 오류때문에 일어났다.<김성수 기자>
이날 사고는 현대전자가 신세기통신(017)과 SK텔레콤(011)에 공급한 교환기시스템내의 날짜정보 변환 소프트웨어의 오류때문에 일어났다.<김성수 기자>
1998-01-03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