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철 모읍시다”/‘나라사랑’ 캠페인 국민 동참 호소/내무부

“금·고철 모읍시다”/‘나라사랑’ 캠페인 국민 동참 호소/내무부

입력 1997-12-31 00:00
수정 1997-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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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나 고철을 모아주세요”

내무부는 30일 각 시 도 행정부시장 부지사 회의를 열고 국제통화기금(IMF)체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나라사랑 금 모으기 운동’과 ‘고철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소비자단체 등이 전국 주택은행 지점에서 벌이는 금모으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 군 구 단위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귀금속판매업소 등과 협조해 1개 창구에 귀금속 감정사를 1명씩 배치하도록 했다.

또 각 시 도 주도로 지역경제협의회 유관기관대표자모임 등을 열어 분위기를 조성하고 반상회 등을 통해 범국민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내무부는 이와 함께 연간 8억달러에 이르는 고철 수입량을 줄이기 위해 시 군 구 새마을운동 단체를 중심으로 ‘고철 모으기 운동’을 펼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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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냉장고 다리미 등 가전제품과 식기 주방용기 알루미늄깡통 폐농기구 등의 분리배출을 적극 유도하고 아파트 단지 등에 고철수집소를 설치해 일정량이 모이면 즉시 수거,재생 활용할 방침이다.<박재범 기자>
1997-12-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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