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G7 지원에 동참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의 금융기관들이 한국에 대한 채권을 연장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관련기사 6면>
일본은행 소식통들도 일본의 은행들이 상환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한국측의 요구를 대부분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은행 마쓰시타 야스오 총재와 일본 시중은행장들은 이날 일본을 방문중인 한국은행 이경식총재와 개별 회담을 갖고 이총재로부터 기한 연장 요청을 받은 뒤 즉답은 피했으나 기본적으로는 기한 연장을 받아들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
일본은행들은 올해 여름 이후 일본내 금융불안이 가속화되면서 한국에 대한 채권 회수를 강화했으나 국제통화기금(IMF)과 선진7개국(G7)이 한국에 대해 1백억달러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미국의 주요은행들이 적극 지원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이같은 흐름을 기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이 통신은 설명했다.
한편 일본 대장성의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재무관(차관급)은 이날 일본 주요 금융기관 책임자들과만나 일본 금융기관들의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의 금융기관들이 한국에 대한 채권을 연장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관련기사 6면>
일본은행 소식통들도 일본의 은행들이 상환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한국측의 요구를 대부분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은행 마쓰시타 야스오 총재와 일본 시중은행장들은 이날 일본을 방문중인 한국은행 이경식총재와 개별 회담을 갖고 이총재로부터 기한 연장 요청을 받은 뒤 즉답은 피했으나 기본적으로는 기한 연장을 받아들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
일본은행들은 올해 여름 이후 일본내 금융불안이 가속화되면서 한국에 대한 채권 회수를 강화했으나 국제통화기금(IMF)과 선진7개국(G7)이 한국에 대해 1백억달러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미국의 주요은행들이 적극 지원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이같은 흐름을 기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이 통신은 설명했다.
한편 일본 대장성의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재무관(차관급)은 이날 일본 주요 금융기관 책임자들과만나 일본 금융기관들의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1997-12-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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