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연합】 독감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23일 오전 크렘린궁에 돌아와 업무를 보다가 오후 재입원했다고 옐친 대통령의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옐친 대통령이 23일 상오에 3시간 일했으며 24일에도 업무를 볼 것이라고 밝히고 “이같은 근무는 일하고 싶어하는 대통령과 휴식을 권유하는 의료진 사이의 타협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옐친 대통령이 23일 상오에 3시간 일했으며 24일에도 업무를 볼 것이라고 밝히고 “이같은 근무는 일하고 싶어하는 대통령과 휴식을 권유하는 의료진 사이의 타협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1997-12-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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