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다시 입원

옐친 다시 입원

입력 1997-12-24 00:00
수정 1997-12-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스크바 연합】 독감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23일 오전 크렘린궁에 돌아와 업무를 보다가 오후 재입원했다고 옐친 대통령의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옐친 대통령이 23일 상오에 3시간 일했으며 24일에도 업무를 볼 것이라고 밝히고 “이같은 근무는 일하고 싶어하는 대통령과 휴식을 권유하는 의료진 사이의 타협의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1997-12-2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