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저 망간덩어리 쉽게 끌어올린다/물 분사 퇴적물서 분리뒤 띄워 올려/시험결과 80∼100% 채집 효율 입증
수심 5천m 가량의 바다밑에 널려 있는 심해저 광물자원인 망간덩어리를 효율적으로 채집할 수 있는 장치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 선박해양공학연구센터 홍섭 박사팀은 물을 분사해 망간덩어리를 퇴적물에서 분리시킨 뒤 이를 띄워 올려 한데 모으는 ‘망간단괴 채집시스템’을 최근 개발했다.
홍박사팀은 해저면의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이 장치의 특징이라며 연구원내 수조에서 성능을 시험한 결과,망간단괴 채집효율이 80∼10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망간단괴는 바닷물속의 코발트·니켈·크롬·구리·금·망간 등의 광물성분이 높은 압력 때문에 굳어진 퇴적물로,항공우주·반도체·전자·방위산업에 필수적인 광물자원.육지의 광물자원이 날로 줄어들면서 미국을 비롯한 일본·프랑스·독일 등의 선진국에서는 수심 3천m 이상의 심해저 자원의 개발을 위한 연구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산업용 금속광물의 97% 정도를 외국에서 들여다 쓰고 있는 우리나라는 경제규모 확대와 첨단산업의 발달로 앞으로 해외의존도는 더욱 심해질 전망이어서 관련 분야 연구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수심 5천m 가량의 바다밑에 널려 있는 심해저 광물자원인 망간덩어리를 효율적으로 채집할 수 있는 장치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 선박해양공학연구센터 홍섭 박사팀은 물을 분사해 망간덩어리를 퇴적물에서 분리시킨 뒤 이를 띄워 올려 한데 모으는 ‘망간단괴 채집시스템’을 최근 개발했다.
홍박사팀은 해저면의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이 장치의 특징이라며 연구원내 수조에서 성능을 시험한 결과,망간단괴 채집효율이 80∼10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망간단괴는 바닷물속의 코발트·니켈·크롬·구리·금·망간 등의 광물성분이 높은 압력 때문에 굳어진 퇴적물로,항공우주·반도체·전자·방위산업에 필수적인 광물자원.육지의 광물자원이 날로 줄어들면서 미국을 비롯한 일본·프랑스·독일 등의 선진국에서는 수심 3천m 이상의 심해저 자원의 개발을 위한 연구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산업용 금속광물의 97% 정도를 외국에서 들여다 쓰고 있는 우리나라는 경제규모 확대와 첨단산업의 발달로 앞으로 해외의존도는 더욱 심해질 전망이어서 관련 분야 연구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1997-12-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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