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1일 국제판에서 ‘올해의 아시아인’에 중국의 지도적 반체제 인사 위경생(47)을, ‘올해의 유럽인’에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를, 그리고 ‘올해의 라틴아메리카인’에 페르디난도 엔리케 카르도소 브라질 대통령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중국 민주주의 운동의 아버지로 간주되고 있는 위경생은 지난 11월 병보석으로 석방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망명생활을 하고 있다.
미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미국정부에 대해 중국 내 인권상황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중국측 주장에 현혹되서는 안된다는 촉구를 계속, 반중국 활동을 계속해 지난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내 인권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루게 하는 등 중국정부에게는 눈엣 가시같은 존재로 계속 남아 있다.
지난 5월 총선에서 보수당의 18년 집권을 종식시키고 노동당의 압도적 승리를 이끈 블레어 총리는 취임 후 수많은 국내외 정책을 성공시키고 있다고 찬양을 받아왔다. 카르도소 대통령은 라틴아메리카 최대의 브라질 경제를 안정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정치구조를 현대화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최철호 기자>
중국 민주주의 운동의 아버지로 간주되고 있는 위경생은 지난 11월 병보석으로 석방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망명생활을 하고 있다.
미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미국정부에 대해 중국 내 인권상황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중국측 주장에 현혹되서는 안된다는 촉구를 계속, 반중국 활동을 계속해 지난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내 인권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루게 하는 등 중국정부에게는 눈엣 가시같은 존재로 계속 남아 있다.
지난 5월 총선에서 보수당의 18년 집권을 종식시키고 노동당의 압도적 승리를 이끈 블레어 총리는 취임 후 수많은 국내외 정책을 성공시키고 있다고 찬양을 받아왔다. 카르도소 대통령은 라틴아메리카 최대의 브라질 경제를 안정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정치구조를 현대화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최철호 기자>
1997-1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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