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중도금 대출 중단/은행,이달부터

아파트 중도금 대출 중단/은행,이달부터

입력 1997-12-21 00:00
수정 1997-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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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들 내집마련 포기 속출

이달들어 분양에 나선 주택업체 대부분이 중도금대출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주택할부금융사들과 연말까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맞춰야 하는 은행들이 대출을 중단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목돈부족으로 중도금 대출이 꼭 필요한 주택소비자들은 청약단계에서 내집마련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미분양적체 등 주택경기 불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0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10차 동시분양에 나선 S사,W사 등은 중도금을 대출해줄 금융기관을 구하지 못해 중도금 대출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최근 인천과 파주에서 분양을 실시한 H사와 또 다른 S사도 중도금 대출을 알선하지 못해 분양률이 저조한 형편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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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달들어 경기도 광주와 대전·부산 등지에서 1천700여가구를 분양한 쌍용건설은 예전보다는 다소 줄어든 규모지만 일부 중도금 대출이 이뤄지고 있다.광주 곤지암 아파트의 경우 주택은행 ‘파워 주택자금 대출’을 통해 22,24평형에 대해서는 분양금의 40% 선인3천만원,30평형은 4천만원까지 대출이 되고 있다.<육철수 기자>

1997-12-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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