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3사의 18일 선거 개표방송 시청률은 KBS가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전문기관인 미디어서비스코리아(MSK)에 따르면 이날 하오 5시부터 자정까지의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KBS-1이 29.3%,MBC가 19.6%,SBS가 4.4%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3개 채널의 종합시청률은 하오 7시30분∼8시30분대가 61.1%로 가장 높았으며,전체적으로는 50.4%의 평균시청률을나타내 92년 이후 실시된 각종 선거 개표방송 가운데 가장 많은 시청량을 보였다.한편 하오 5시에서 7시까지의 개표방송 초반에는 KBS-1 15.7%,MBC 25.9%,SBS 6.3%로 나타나 투표자조사 결과를 앞서 발표한 MBC의 시청률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김재순 기자>
시청률조사전문기관인 미디어서비스코리아(MSK)에 따르면 이날 하오 5시부터 자정까지의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KBS-1이 29.3%,MBC가 19.6%,SBS가 4.4%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3개 채널의 종합시청률은 하오 7시30분∼8시30분대가 61.1%로 가장 높았으며,전체적으로는 50.4%의 평균시청률을나타내 92년 이후 실시된 각종 선거 개표방송 가운데 가장 많은 시청량을 보였다.한편 하오 5시에서 7시까지의 개표방송 초반에는 KBS-1 15.7%,MBC 25.9%,SBS 6.3%로 나타나 투표자조사 결과를 앞서 발표한 MBC의 시청률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김재순 기자>
1997-1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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