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만 하루 1,595t… 적정량 조리 절실
서울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4천150t의 음식물쓰레기중 38%인 1천595t이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17일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방안’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낭비요소가 많은 우리의 음식문화를 개선하면 서울에서만 하루 최대 1천595t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일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곡류 청과물 수산물 축산물 농수산가공품 등 하루 평균 2만739t의 식재료가 전체 서울시민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2.3%인 2천555t는 어패류의 머리·내장이나 과일의 껍질·씨 등처럼 쓰레기로 처리할 수 밖에 없는 비가식부이다.
결국 서울시의 하루 평균 음식쓰레기 4천150t 가운데 비가식부인 2천555t을 제외한 1천595t이 가식부이며 이는 서울시에 공급되는 하루평균가식 식재료 1만8천184t의 8.8%에 해당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즉 서울시민 한 사람에게 공급되는 하루 평균 1.981㎏의 음식물 가운데 396g이 음식물쓰레기로 배출되고 이 중 246g은 먹을수 없지만 나머지 150g은 먹을수 있는데도 버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가정에서 적절한 양의 음식재료를 사들여 먹을 만큼만 만들고 음식점에서는 적당량만을 주문하거나 제공하는 등의 방향으로 음식문화를 개선,먹을수 있는 음식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인철 기자>
서울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4천150t의 음식물쓰레기중 38%인 1천595t이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17일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방안’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낭비요소가 많은 우리의 음식문화를 개선하면 서울에서만 하루 최대 1천595t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일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곡류 청과물 수산물 축산물 농수산가공품 등 하루 평균 2만739t의 식재료가 전체 서울시민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2.3%인 2천555t는 어패류의 머리·내장이나 과일의 껍질·씨 등처럼 쓰레기로 처리할 수 밖에 없는 비가식부이다.
결국 서울시의 하루 평균 음식쓰레기 4천150t 가운데 비가식부인 2천555t을 제외한 1천595t이 가식부이며 이는 서울시에 공급되는 하루평균가식 식재료 1만8천184t의 8.8%에 해당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즉 서울시민 한 사람에게 공급되는 하루 평균 1.981㎏의 음식물 가운데 396g이 음식물쓰레기로 배출되고 이 중 246g은 먹을수 없지만 나머지 150g은 먹을수 있는데도 버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가정에서 적절한 양의 음식재료를 사들여 먹을 만큼만 만들고 음식점에서는 적당량만을 주문하거나 제공하는 등의 방향으로 음식문화를 개선,먹을수 있는 음식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인철 기자>
1997-1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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