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 ‘KR31080’ 20개국 특허출원/하루 1번 투여… 기침·두통 등 부작용도 없어
하루에 한차례만 복용해도 흡수성이 뛰어나 기존 약물보다 탁월한 혈압강하 효과를 내는 새 고혈압치료제 신물질이 개발됐다.
한국화학연구소 화학물질연구단 유성은 박사팀은 지난 3년동안 총 15억여원의 연구비를 들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약효가 뛰어난 고혈압치료제 신물질 ‘KR-31080’을 개발,(주)선경인더스트리와 상용화를 협약했다고 15일 밝혔다.
‘KR-31080’은 협압 유지에 관여하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중의 하나인 ‘안지오텐신Ⅱ’의 작용을 효율적으로 조절,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화합물이다.이 신물질은 흡수성이 강하고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하루 한차례의 경구투여만으로도 고혈압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 특징.또 기존 고혈압치료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기침이나 두통 따위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유박사팀은 신물질과 관련,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일본·유럽 등 세계 2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박건승 기자>
하루에 한차례만 복용해도 흡수성이 뛰어나 기존 약물보다 탁월한 혈압강하 효과를 내는 새 고혈압치료제 신물질이 개발됐다.
한국화학연구소 화학물질연구단 유성은 박사팀은 지난 3년동안 총 15억여원의 연구비를 들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약효가 뛰어난 고혈압치료제 신물질 ‘KR-31080’을 개발,(주)선경인더스트리와 상용화를 협약했다고 15일 밝혔다.
‘KR-31080’은 협압 유지에 관여하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중의 하나인 ‘안지오텐신Ⅱ’의 작용을 효율적으로 조절,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화합물이다.이 신물질은 흡수성이 강하고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하루 한차례의 경구투여만으로도 고혈압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 특징.또 기존 고혈압치료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기침이나 두통 따위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유박사팀은 신물질과 관련,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일본·유럽 등 세계 2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박건승 기자>
1997-12-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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