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DPA 연합】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한국에 40억달러의 긴급차관을 제공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2일 밝혔다.
마닐라에 본부를 둔 ADB는 성명을 통해 이사회의 승인이 나는대로 한국의 경제안정과 시장신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차관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명은 ‘ADB 차관은 금융부문을 중심으로 한 (한국)정부의 경제안정화 및 구조개혁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면서 ‘ADB와 합의될 정책조치는 한국이 당면한 국제수지상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입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에 본부를 둔 ADB는 성명을 통해 이사회의 승인이 나는대로 한국의 경제안정과 시장신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차관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명은 ‘ADB 차관은 금융부문을 중심으로 한 (한국)정부의 경제안정화 및 구조개혁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면서 ‘ADB와 합의될 정책조치는 한국이 당면한 국제수지상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입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7-1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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