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현주 피고인(28·여)은 27일 열린 1심 첫 공판에서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전피고인은 서울지법 형사합의 21부(재판장 민형기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나리양을 유괴한 것은 사실이지만 죽인 사람은 나를 성폭행한 남자들이었다”고 주장했다.<김상연 기자>
1997-11-2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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